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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스키 후유증' 기미·주근깨..색소 질환 예방법

2015-01-09 조선족 대표위챗 潮歌网

'스키 후유증' 기미·주근깨..색소 질환 예방법

겨울방학 시즌을 맞아 전국의 스키장이 붐비고 있다. 스키, 스노보드, 썰매 등 겨울 레포츠는 가족·연인들과 함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좋은 방법이지만, 자칫 방심하다가 각종 골절 위험이 나타날 수 있는 활동이기도 하다. 최근에는 이러한 부상을 염려해 무릎, 팔꿈치 등에 보호대를 착용해 부상을 방지하는 모습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관절 보호만 신경 쓰다가 놓치기 쉬운 것이 있다. 바로 피부 색소 질환 위험이다. 스키장에서 눈에 반사되는 강렬한 자외선은 기미, 주근깨와 같은 색소 질환을 유발해 피부를 상하게 한다. 겨울철 눈의 자외선 반사율은 약 85~90%로 여름 바닷가의 반사된 자외선보다 약 4배 이상 강한 만큼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색소 질환 예방을 위해서는 자외선 차단에 신경 써야 한다. 스키장에 가기 전날은 반드시 보습제품을 발라 보습 막을 형성해둬야 한다. 스키를 탈 때는 고글, 마스크 등을 써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줘야 한다. 스키를 타고 난 후에는 보습크림을 바르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

색소 질환을 초기에 발견했다면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아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피부과 레이저 치료는 단기간에 색소를 없애는 방법이다. 비타민C 제제나 화장품은 피부에 색소가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지만, 이미 생긴 색소를 없애기는 힘들다.

기미, 주근깨가 해결됐다고 해서 완전히 안심하긴 이르다. 피부에 색소가 남아있는 현상인 '색소침착'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색소침착은 시간이 지나면 사라지지만,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심한 색소침착은 피부과를 방문해 상담을 받는 게 좋다.외신

과식했을 때 피해 줄이는 식품 5가지


모임에서 즐겁게 음식을 먹다보면 과식을 할 때가 있다. 과식이 나쁜 이유 중 하나는 음식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나오는 유해한 활성산소가 몸에 해를 끼치기 때문이다. 활성산소는 세포를 공격하고, 심장병, 당뇨병, 암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미국의 건강생활 잡지 이팅웰(EatingWell)이 과식으로 인한 피해를 해결하는 식품 5가지를 소개했다.


◆식초=샐러드에 뿌리는 식으로 한 스푼 정도 식초를 먹으면 많은 양의 탄수화물 식사를 한 뒤에 혈당이 치솟는 것을 완화시킬 수 있다. 대부분은 혈당이 갑자기 올라도 그만큼 빠르게 떨어뜨릴 수 있다. 혈당 수치는 당뇨병 환자에게 특히 중요하다.

◆오렌지주스=항산화제와 같은 화합물인 플라보노이드는 고칼로리, 고지방식이 심장에 주는 폐해를 상쇄시켜준다. 연구에 따르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서 오렌지주스를 마신 사람들은 같은 식사에 맹물이나 설탕물을 마신 사람들보다 활성산소 수치와 심장병을 일으키는 염증성 지표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레드와인=레드와인에 들어있는 항산화 물질은 지방을 먹은 뒤 인체에 생성되는 화합물의 수치를 낮춘다. 이런 화합물은 심장병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레드와인은 1~2잔이 적당량이다.

◆향신료=과식의 해로운 영향을 줄이려면 양념을 더해서 먹으면 된다. 한 연구에 따르면, 로즈마리, 오레가노, 계피, 강황, 후추, 마늘, 파프리카 등을 섞어 만든 양념 두 스푼 정도를 넣어 고지방, 고칼로리 식사를 한 사람들은 같은 식사를 양념 없이 먹은 사람들에 비해 동맥경화를 일으키는 중성지방과 인슐린 수치가 낮고, 항산화 수치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일=딸기류, 포도, 키위, 체리 등 항산화제가 풍부한 과일을 먹으면 활성산소의 피해를 줄일 수 있다. 과일이나 채소 없이 고칼로리 식사를 하면 나쁜 영향이 오래 갈 수 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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