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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 남자들이여, 낮에는 헐렁한 팬티를,밤에는 벗고 자라~

2015-10-27 潮歌网


속옷에 따라 정자의 질 결정된다…'헐렁한 속옷 입어라'

좋은 유전자를 가진 자식을 갖고 싶다면 밤에 속옷을 입지 않는게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화제다.

영국 데일리메일은 19일(현지시간) 남성 속옷의 선택에 따라 정자의 질의 큰 차이를 만든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속옷이 헐렁할수록 핵심 생식세포를 보전하는 데 도움을 준다.

미국 스탠포드대학교 연구팀은 국립보건연구원과 함께 아이를 갖기 원하는 501명의 남성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다. 첫번째 그룹에는 헐렁한 사각팬티를 입고 낮동안 지내게 하고 밤에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았다. 실험 결과 이 그룹은 꽉 끼는 속옷을 입은 그룹보다 정자의 DNA의 손상이 25%나 줄어들었다.

캐서린 세프라 국립보건원 연구원은 "낮동안 헐렁한 속옷을 입고 잘때는 속옷을 입지 않은 남성에게는 DNA분열이 줄어 정자의 질이 더욱 좋은 것으로 관측됐다"고 설명했다.

앨런 퍼시 영국 셰필드 대학교 남성생식과 교수는 "남성 고환의 온도가 높아지면 정자의 질이 떨어진다"며 "시원한 속옷이 출산율에 영향을 미치는지는 증명되지는 않았지만 속옷을 헐렁한 것으로 바꾸는 것으로 아내가 임신할 수 있는 확률이 조금이라도 높아질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내주 열리는 미국 생식의학 학회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WHO ‘베이컨(培根)·햄 소세지 등 가공육은 1군 발암물질’

베이컨과 햄,소세지와 같은 가공육이 담배나 석면 같은 1군 발암물질로 분류됐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보고서를 통해 베이컨과 햄과 같은 가공육이 암을 일으킨다는 충분한 증거가 있다며 담배와 석면과 같은 1군 발암물질로 포함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이와 관련 하루에 50g의 가공육을 먹으면 대장암이 발생할 확률이 18% 증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 붉은색 고기도 암을 유발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2A군 발암물질로 올렸습니다.

WHO는 그러나 고기가 부정적인 면과 함께 건강에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설명했습니다.KBS

초콜릿이 대장암 유발 주범?…英의사 연구 화제

붉은 고기보다 초콜릿대장암의 위험을 높인다는 연구결과가 화제다.

영국 런던의 직장 전문의 로저 레스터 박사는 데일리메일에 “붉은 고기의 하루 권장 섭취량을 70g 이하로 지정, 이 이상 먹으면 대장암에 노출된다고 하지만 사실이 아니다”라는 글을 기고했다.

이어 “대장암을 유발하는 주범은 붉은 고기의 스테이크가 아니라 초콜릿”이라며 “설탕과 지방이 많은 초콜릿이 붉은 고기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말했다.


현재 붉은 고기가 대장암을 유발하는 정확한 원인에 대해서는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상황.

레스터 박사는 “지금까지 붉은 고기의 유해성에 대해 주장하는 연구는 많았지만 그 원인을 정확하게 밝혀낸 것은 많지 않다.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라면서 “오히려 설탕과 포화지방을 많이 섭취하면 심장질환당뇨, 대장암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주장했다.

또 “내가 만난 수많은 대장암 환자들은 식습관 문제는 물론, 붉은 고기가 아닌 초콜릿과 같은 단 음식 섭취가 매우 많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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