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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다이어트 망치는 나쁜 운동 습관 3가지

2016-02-23 조글로 潮歌网

 

<힐링 1 > 다이어트 망치는 나쁜 운동 습관 3가지

다이어트 계획을 세우고 본격적으로 실천에 들어가면 의욕이 넘치기 마련이다. 이 때문에 식사량 조절이나 운동 등에서 무리하기 쉽다. 이와 관련해 미국 인터넷 매체 '치트시트닷컴'이 다이어트를 망치는 나쁜 운동습관 3가지를 소개했다.

운동을 과도하게 많이 한다=운동을 통해 다이어트 효과를 얻으려면 오랜 기간 꾸준하게 훈련을 해야 한다. 하지만 자신의 현재 신체 상태를 고려하지 않고 무리하게 운동을 너무 많이 하면 오히려 상처와 실망감만을 얻게 될 뿐이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과다증은 지속적인 피로감과 수면장애, 기분의 급격한 변화를 초래하고 질병에도 자주 걸리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도한 운동을 피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운동을 뒤섞어 하고 새로운 운동을 할 때에는 트레이너나 강사에게 알려야 한다. 강도가 높은 운동은 일주일에 1~2회 정도가 적당하다.

운동 후 스트레칭을 하지 않는다=본격적인 운동 전 준비운동보다 운동 후 정리운동이 더 중요하다. 연구에 따르면 운동 전 스트레칭은 근육을 손상시키고 인대가 삐는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다른 연구에서는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한 운동선수는 경기에서 제 기량을 발휘하지 못했으며 자신이 약해졌다는 느낌을 받는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트레칭은 신체를 자연적인 상태와 자세로 다시 맞추데 도움이 된다. 또한 통증과 결림 증상을 완화시켜준다. 따라서 운동 전 스트레칭을 꼭 해야 한다면 가볍게 달리기나 스쿼트 등 정적인 것보다는 동적인 것으로 하는 게 좋으며 운동 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해야 한다.

늘 같은 운동만을 한다=재미를 느끼는 한 가지 운동에만 매달리다보면 체중이 더 이상 빠지지 않는 정체 상태를 맞을 수 있다. 같은 운동을 반복하다보면 신체가 적응을 해 효과는 점점 떨어질 수 있다.

운동 전문가인 질리안 마이클은 “운동을 하다보면 틀에 박힌 순서에 빠져들 수 있다”며 “더 강해지고 근육에 자극을 더 주려면 운동을 바꿔서 하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가지 운동이 땀이 나지 않을 정도로 너무 쉬워지면 다른 운동과 섞어서 할 필요가 있다. 거리나 강도 등을 달리하고 여러 가지 운동을 번갈아 하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힐링 2 >달걀에 대해 잘 몰랐던 사실 5가지

수십 년 동안 달걀은 많은 건강 효과에도 불구하고 콜레스테롤 함량이 높다는 것 때문에 비난을 받아왔다. 콜레스테롤 일일 섭취 권장량은 300㎎인데 보통 달걀 한 개에는 콜레스테롤 186㎎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미국심장협회는 매일 달걀 한 개를 먹는 것은 안전하다고 발표했고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음식을 통해 콜레스테롤을 많이 섭취해도 심장에는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매일 달걀 한 개를 먹어도 심장마비 위험을 증가시키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달걀은 비타민 B군과 영양소, 그리고 단백질이 풍부한 맛있는 음식이다. 이와 관련해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셰이프닷컴'이 당신이 몰랐던 달걀에 대한 사실 5가지를 소개했다.

노른자는 머리를 좋게 한다=달걀의 노른자위는 비타민 B군 복합체의 한가지인 콜린의 저장소다. 콜린은 신경 기능을 향상키고 염증을 줄이는 효능이 있다. 임신부가 노른자위를 통해 콜린을 흡수했을 때 태아의 두뇌 발달을 돕는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한 콜린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불리는 세로토닌, 도파민을 생산하는 데에도 관여해 행복감을 느끼게 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효과도 있다.

완벽한 단백질 음식이다=단백질의 질에 관한한 달걀은 금메달감이다. 그 이유는 달걀 안에 있는 단백질 모두가 몸속에서 완전히 흡수돼 사용되기 때문이다.

노른자 색깔이 의미하는 것=미국달걀협회에 따르면 노른자가 짙은 노란색이든 엷은 노란색이든 건강과는 큰 상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 이는 암탉이 뭘 먹었는지를 알려줄 뿐이다. 카로티노이드(동식물에 들어 있는 색소)가 많이 든 곡물이나 풀을 먹은 닭은 좀 더 노른자 색깔이 짙은 달걀을 낳지만 더 양양분이 많은 건 아니다.

흰자가 투명할 때와 탁할 때 그 차이는?=영양분 등에서는 전혀 차이가 없다. 달걀이 오래된 것일수록 흰자가 더 투명하다. 반면 갓 나온 달걀일수록 흰자가 흐릿하게 보인다.

달걀껍질 색깔에 따른 차이는?=달걀껍질이 갈색이냐 흰색이냐는 닭의 품종과 관련이 있다. 그 외에 닭이나 달걀의 건강 상태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

 

<힐링 3 >운동 빼먹는 핑계 4가지와 극복 방법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할 때가 왔다. 봄이 되면 그동안 미뤄왔던 운동으로 활기를 찾고 건강을 다질 필요가 있다. 하지만 운동도 금연 결심처럼 작심삼일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운동을 하지 않는 이유 중 대표적인 것은 시간이 없다거나 너무 지쳤다거나 하는 것들이다.

물론 가장 좋은 대책은 이 같은 단계를 벗어나 운동하는 습관을 몸에 들이는 것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는 대응책이 필요하다. 미국 건강정보 사이트 '헬스닷컴'은 운동을 건너뛰는 핑계와 이를 극복하는 방법을 소개했다.

도무지 짬이 나지 않는다=당신이 바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시간은 있다. 당신이 일주일에 50시간 일하고 매일 8시간을 잔다고 해도 여전히 62시간이 남는다. 미국 심장협회에 따르면 일주일에 1시간15분만 격렬하게 운동하면 건강을 개선할 수 있다고 한다.

낭비되는 시간을 확인하려면 주중 하루와 주말 하루의 일과를 24시간 단위로 모두 체크해보라. 그러면 운동을 잠깐 할 시간을 어디서 빼낼 수 있는지 확인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은 점심 때 30분간 산책할 시간을 뺄 수 있다.

운동을 하면 더 많이 먹게 된다=빠른 속도로 걷는 수준의 운동을 하면 호르몬에 변화가 일어나 운동 직후에는 식욕이 억제된다. 미국 브리검영대학교 연구팀에 따르면 45분간의 아침 운동을 마친 여성들에게 음식 사진을 보여주고 이들의 신경반응을 측정한 결과, 운동을 하지 않았던 날보다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소모한 칼로리를 보충하기 위해 더 많이 먹지도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다만 여기에는 요령이 있다. 운동 직후에 간식을 먹는 것이다. 간식은 단백질, 탄수화물, 몸에 좋은 지방을 섞어서 150~200칼로리를 섭취하라. 그러면 포만감이 생기고 방금 소모한 칼로리를 전부 보충할 필요가 없게 된다.

너무 지쳤어=운동을 빼먹는 이유 1순위가 이것이다. 하지만 다음과 같은 사실을 알아두라.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면 활력이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많다. 만일 믿어지지 않는다면 일주일만 제대로 운동을 해보라. 그리고 정말 차이가 있는가 하는 것을 느껴보라.

머리 손질과 화장을 다시 하기가 귀찮다=운동 후 몸치장을 5분 만에 할 수 있는 비법이 있다. 전문가들의 조언은 다음과 같다. 땀이 난 곳은 항균 물수건으로 닦아라. 얼굴도 클린싱 패드로 닦아내라. 그 다음엔 미용 밤(balm)을 발라라.

이 밤은 색조가 들어간 보습제 비슷하지만 잡티를 가려주는 연고가 포함돼 있다. 눈썹의 마스카라를 터치하고 3가지 색조가 하나에 들어있는 스틱을 써서 눈, 뺨, 입술에 칠을 하라. 마지막으로 드라이 샴푸를 머리의 정수리 부위에 약간 발라서 머릿결을 다듬으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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