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Y시선ㅣ올 여름 끝자락, 이곳이 빠지면 섭하죠~
어느덧 9월!!
올해 여름의 끝자락을
어떻게 장식할가 고민하다가
딱 뇌리를 스친 한 곳!!
저녁만 되면
사람들로 북적이는
이곳!!
바로- '沈阳彩电塔夜市'입니다~
이날 만을 기다려왔다!!
특별히 저녁을 먹지 않고
이곳에 들이닥쳤다는 점~
단돈 100원으로
야무지게~~
점령해버리가소~!!
그럼 여러분들도 저희들의 시선 따라
GO!GO!GO!~
◆ ◆ ◆ ◆ ◆
입구에 딱 들어서자마자 줄이…
어마어마합니다!!
우리가 픽한 첫번째 음식, 바로 너!
冷面卷臭豆腐입니다~
YY평점: ★★
단돈 4원이구요!!
마른 랭면에 취두부 한 꼬치 돌돌돌~
꼬릿꼬릿한 냄새 땜에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릴
음식이라고 생각되요~
저희는 이날 인생 처음으로
취두부 맛을 보았는데요
음…
객관적인 음식평가를
하고 싶지만
요건 저희들 입맛에는 안맞는 걸루~
ㅋㅋㅋㅋㅋ^^
단!!
취두부 마니아들에게는 강! 추!
◆ ◆ ◆ ◆ ◆
YY평점: ★★★★
안으로 들어가보니
고소한 냄새가
솔솔~~
그 곳엔 바로
저희들의 취향저격 음식이 뙇!!!!
바로 伊拉克面筋王!
요건 5원에 3개~
매운 걸 좋아해서
고추가루 팍팍팍!
입에 넣는 순간
쫄깃한 식감에 고소함 듬뿍~
한 입에 넣고 먹어야
그 맛을
두배로 느낄 수 있다는 건
안 비밀~~
◆ ◆ ◆ ◆ ◆
YY평점: ★★★
자극적인 맛을 좋아하는
우리에게
이 집은 필수코스~
바로 钵钵鸡传奇입니다!!
다양한 재료들이 부스 우에
한가득~
입맛 따라, 취향 따라
골라먹을 수 있는 재미~
저희는 26원어치 시켰답니다^^
그리고!
즉석에서 바로 먹을 수 있다는 점~
저희들 기대와는 달리
맛이 크게 자극적이지는 않았어요~
매운 음식 못먹는 분들도
도전해볼만 합니다~
◆ ◆ ◆ ◆ ◆
YY평점: ★★★★★
정신없이 먹다나니
목이 컬컬해지네요 ㅜㅜ
그래서
“大白梨 두병이요~~”
단가는 한병에 6원입니당
어렸을 적
추억의 탄산음료!!
톡톡 튀는 탄산에
배향이 은은한 끝맛!
뚜껑 딸깍 열어서,
빨대 하나 척 꽂아서
들구 다니면 찰떡~
◆ ◆ ◆ ◆ ◆
2차 출바알~
YY평점: ★★★★
목은 추겼는데
아직 배가 덜 부른 저희들 ㅜㅜ 휴…
요건 抖音에서 항상 봐왔던
야시장 베스트 음식!
그래서 오늘 무조건
먹어볼테야~
거의 반시간 만에
주문시킨 梅菜扣肉饼 나왔다요~
2개 이상 주문시
단가는 하나에 5원!!
뜨거운 항아리 벽에
챡!! 붙어서
바삭하게 구워져서 나오구요~
반죽은 물론 사장님이 직접!! 한답니다
1인 1개는 좀 많은 듯 싶어요,
요건 둘이서 하나 먹는 걸 추천해요.
◆ ◆ ◆ ◆ ◆
YY평점: ★★★★
30년 전통!!
오직 꼬치튀김으로 승부한다~
야시장에서는 이미 소문이 자자하죠!
바로-彩塔赵家赫串店
길게 늘어선 줄만 봐도
맛집 인정!
소고기며, 닭고기며, 소시지며…
각종 먹음직스러운
꼬치들이 한가득~~
둘이서 35원 어치 주문하면
충분하답니다^^
적절한 온도에
딱 먹기 좋게 튀겨진 꼬치!!
한입 크기로 되여있어서
먹기 너무 편하구요~
튀김이라서 느끼할가
생각하시는 분들!
걱정 노노~
저언혀~ 느끼하지 않답니당^^
◆ ◆ ◆ ◆ ◆
YY평점: ★★★★★
정신없이 골라먹다보니
딱 8원 남았네요 ㅠㅠㅠ
뭐 먹을가 고민고민 하다가
너로 정했다!!
바로 酸辣粉!! 단가는 딱 8원 ㅋㅋ
요건 칼로리가 엄청나다고 들었어요
그래도 오늘은 정신줄 놓고
먹어보갔습네다~
후루룩 후루룩!
둘이서 한사발 뚜욱딱~
이런건 정말 길거리에서 먹어야
더 맛있는거 같아요 ㅋㅋㅋ
야들야들한 면발에
각종 재료가 어우러져서
자극적인 맛을 극대화!!
저희들한텐 안성맞춤,
너무 맛있었다는 점~
100원으로 야무지게 7가지 먹었는데…
배가 덜 불러서…
예산 사알짝 초과하더라도
일단 먹기로~
맛있는건 무조건 공유해야 하니까요 히히^^
마늘 맛 굴 구이랑 가리비 구이
거부할 수 없는 비주얼, 고소한 냄새 땜에
시켰구요~
◆ ◆ ◆ ◆ ◆
마지막으로 디저트가 빠지면 섭하니까앙 ㅜㅜ
시원한 요구르트 롤~주문이요!!!
오레오 맛이랑, 망고맛!
둘 다 너무 완벽~
아이스크림과는 비교가 안된다는 점
별 다섯개 투척!!!
후기
400메터도 채 안되는
야시장 거리를
눈으로 한번, 코로 두번, 입으로 세번~
먹다나니
어느새 시간은 저녁 9시가 훌쩍!
주말도 아닌데 사람들의 발길은
끊이질 않았다는 점!
이번주는 저희 YY시선을 통해
심양의 핫플을 공유해 보았어요~
여름을 이렇게 떠나보낼 순
없더라구요~
한 여름밤의 끝자락을
이 곳에서
제대로 즐겨보는 건 어떨가요?
· Y · Y · 시 · 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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